헐 나ㅏ랑 똑같애 ㅜㅜ 나도 자주 만나진 않는데 연락 하다가 어제 새벽에 성격 안 맞는거랑 힘든 거, 서운한 거 얘기하면서 좀 투닥거리다가 결국엔 헤어짐의 끝자락까지 왔어 … 우리도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만 지내는 거 같아서 근데 난 아무리 외모나 스킨쉽이 마음에 들어도 성격이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더라

나도 그러다가 결국 헤어졌어ㅠㅠㅠㅠ 외모 때문에 싸워도 맘 풀린다는 사람 이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