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 2주 됐는데 벌써 살짝 질린 거 같아...
썸탈때부터 너무 카톡을 하루종일 해서 그런가..
볼장 다봐서 그런가..
아님 지금 pms라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징징대는 거 같고 연락하기 귀찮고 할말 없어...
내가 먼저 들이댔는데 나 금사빠 금사식인가???
너 esfp야? ㅋㅋㅋㅋㅋ 나도 그래 ㅋㅋㅋ
ㅁㅊ estp야...... es*p 특인가
나 진짜 3-4년 동안 그랬는데 ㅋㅋ 빠르게 좋아하고 막 덕질처럼 좋아하다가 갑자기 싫어지고 근데 어느순간부터 진짜 사랑 만나서 그런거 전혀 없다 진짜 달라.. 아직 진심 사랑을 안하고 있는겨
ㅜ ㅜ 난 빠르게 좋아하게 된 것도. 충분히 오랜만이라 너무 신기햇는데... 아직 멀었구나
나도..ㅠㅠㅠ
ㅋㅋㅋ 나도 2주 3주만나면 질리더라 암만잘생겨도...ㅠ 첨에는 막 궁금한거물어보고그랬는데 이제는 카톡하는것도 귀찮음 ㅋㅋ
내가 생각한 사람이아니구나 싶거나, 찐사랑이아닐수도있구 그걸 명확히 판단할수는없지만.. 감정적판단보다는 좀 천천히지켜보는걸 추천햐용 나한테 애정이있다는 확신이있어서 약간 텐션이 루즈해진거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