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 1년 만에 취직해서 장거리됐는데 얼굴도 한 달에 한 번 보고 평소에는 서로 일상 살기 바빠서 소홀해지고 이러니까 권태기 오는건가.. 뭔가 전보다 마음도 좀 식은거 같고 단점도 더 잘보이고 예전엔 투정이나 그런것도 다 귀여웠는데 지금은 좀 지치고.. 헤어지고 싶진 않은데 장거리인 상태에서 극복하기 쉽지않네
많이 장거리야??
2시간 30분..?! 근데 내가 본가 가는거 아니면 일때문에 남친이 나한테 올 시간이 없어 ㅜ
일이 바빠서 마음쓰기에 어려운 상태인거 아닐까 ㅜㅜ 원래 여유가 없으면 사람이 그렇게 되더라고 ....
그러겡.. 나도 그렇고 남친도 그런거 같애 역시 장거리는 어렵다
거리도 있고 일 때문에 바쁘니까 서로 조금 더 이해하면서 만나보자 ㅠ
고마워 !! ㅠㅠ 사람이 많이 못보니까 예밍해진당 ㅜ
응응 누구든 그래 ㅠ 힘내 자기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