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 이제 1달쯤 됬어.
설렘이 없어.
어제 나도 모르게 걔랑 술 먹다가 우리 진짜 친구 같다 라고 말 했어. 나도 모르게 말이나 쓰는 용어도 내 남사친들한테 하는 것 처럼 하게 되더라구.
그래서 걔도 친구 같다 하니까ˀ̣ 그게 무슨 소리야ˀ̣ 라고 하고 내가 말을 막 하니까 말 예쁘게 하라고 하더라구
걔도 아는 걸까ˀ̣ 내가 자기를 매력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다는 걸ˀ̣
자기가 자기 남자친구를 더이상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면... 얼른 놓아줘... 그게 서로한테 최선이야....
자기 태도에서 다 느껴졌을듯
응 말하는 거 보니까 다 느끼고 있네
알지 누가 남친한테 친구같다고해..그냥 남사친이라는 소리로 들렸을거 같다... 둘이 어떻게 사귀었는데?
설렘이 없으면 놓아주자
당연히 알지... 이성적인 마음이 없으면 놔주자 상대도 자기도 시간낭비 감정낭비 안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