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랑 사귀고 처음으로 커플석 예매해서 영화 봤는데 남친은 내심 팔짱도 끼고 약간 꽁냥대고 싶었나봐,, 근데 내가 꼬르륵 소리가 크게 나서 너무 창피한거야 ㅜ 옆 사람들한테도 들릴것 같고. 그래서 배 막느라 안절부절 못하고 막 좌석 내에서 몸 계속 움직였단 말야. 그래서 결국은 영화에도 집중 못하고 남친이랑도 못 붙어있고 그러다 영화 끝났는데 남친이 많이 실망했을까? ㅜㅜ 남친한테 영화 끝나고 소리 들렸을까봐 창피하다고 했어 ㅜ
이이잉?? 전혀!! 실망까디 할 정도의 행동도 아니구.. 그냥 불편한가보다 싶었을거 같은데? 별 생각 없을듯
머어뗘용 영화 한 번만 볼 것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