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만난지 4달 됐구 근데 10개월 전, 8개월 전 이렇게 브라질리언 왁싱 받으러 갔다는데
남자들도 단순히 위생과 미용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나?
자기 미국인 친구가 브라질리언은 그냥 관리의 일종이라고 말하고, 여름에 운동 많이 할거 생각해서 받으러 갔다고 하긴 하는데.. 이전에 연애한 적은 없거든? 요즘 예민해서 그런가 왜 이렇게 찝찝하지
이전 연애가 너무 힘들었어서 이젠 쎄하면 싹부터 잘라버리고 싶은데.. 내가 이런 이유로 헤어지자 하는건 너무 경솔한 태도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