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만난지 1년 코앞인커플이야
남친이 헤어지자는 말을 할때마다 내가 후회하기 싫어수 늘 잡았었어 전에 어떤 자기가 후회남기지말고 사랑하라고 조언해준 댓글이 힘이돼서 두세번정두 ?? 나도 힘들지만 참고 잡아왔어
근데 이번에 조금 투닥댔고 크게 번질일이 아닌데도 이남자는 헤어지자고 말할 것 같은데 처음으로 내가 아무 생각이 안들어 그냥 나도 힘드네 정도?
보내줘도 될 때가 온것같지?ㅎㅎ.. 씁쓸하고 마음아프지만 이제는 준비된것같아..
헤어지자는 말도 자꾸 들으면 점점 포기하게 되더라.. 너가 아무 생각 안 들고 지금이 끝인 거 같으면 놓는 게 좋을 거 같아
고마워 자기 늘 별 것도 아닌 일 크게 보는 남자친구 달랜다고 내마음 돌아볼 시간이 항상 부족했던 것 같아 이별을 겪게된다면 꼭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길 기대하는 중이야 좋은 밤 되길 바라 !
후회할까봐 미련처럼 잡고있었던 걸수도 있을 것 같아... 결과가 어떻게 되든 자기가 행복한 선택이기를 바랄게!
쿨하게 보내주고 좋은 인연 만나자 응원할게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