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관계중에 하얀거짓말이나 행동 이거까지 해봤다 있어??
ㅅㅇ소리야 뭐 당연한거고ㅠ연기하다 삑사리난적도있어ㅋㅋㅋ 좋았다, 느끼는척하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ㅎㅎ 간혹보면 그 배우들있자나 그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 상대남자들도 오징어같고 별론데 좋은척해야하잖아.. 가끔현타옴ㅠ
사실 나는 끝까지 가지 않았는데 간 줄 오해하길래 그냥 그렇게 맞장구 쳐줬었는데 남친이 아직도 나 되게 잘 가는줄 알아..ㅎ
ㅋㅋㅋㅋ사실대로 말하기도 그렇고 자기가 잘해서 간 줄 알거아냐ㅜㅜ
예전에는 현타 느끼기도 했고 연기하다 걸리기도 했고 ㅋㅋ 난 거짓말 하면 티나는 사람이라 지금 남자친구랑 할 때는 연기한 적 없어! 걍 잘해... 특화된 거 마냥 ㅋㅋㅋㅋ 벌써 4년을 만났는데 더 잘 맞는 거 같고 속궁합 미쳤는데 그 잘생긴 사람이랑 하니까 그 약간 흥분된 얼굴 보면서 하는 섹스 개 조아... ㅎㅎㅎㅎ
존잘이 역시 최고의 흥분제인건가?? 나는 근데 좋을때도있고 아닐때도 있어서 어렵네..
끝나구 쀼듯해하기에;; 다리떨리는척해줌ㅋㅋ다리멀쩡했는데 후들거림 진짜멀쩡했다 십팔로마^^
앗 참고로 구남친임.
ㅋㅋㅋㅋ전남친썰은 언제나재밋다규
쌋어? ㅎㅎ 괜차나~
(사실 존나 언짢ㅜ)
ㅋㄷ끼고 질내사정해도 찝찝하긴해ㅜ
🤔 이게 찐 신음인지 아닌지 내 자신이 구별을 못하겠는데 맞는건가...?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거짓말이라고 할게 없는 거 같아. 아, 갈 것 같아 라고 하는 건 있는데 못 가면 내가 섹스토이 꺼내거나 남자친구가 도와줘 못 가면 못 갔다고 딱 말해서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친 갈 때 즈음이면 좀 아... 피곤... 잘래... 이 수준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빨리 끝내는게 나한테도 이득
남친이 어떻게 도와줘? 야한말도해주고 그래?
야한 말도 해주고 가슴도 만져주고 넣은 손 꾹꾹 눌러주고... 웅...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지만 연기하지마 한번 하면 계속하게됨
난 항상 연기라....ㅎㅎ 이젠 현타가오는지도모름
나는 하는거 자체는 좋은데 체력이 딸려서 한번만 해도 개힘든데 자꾸 두세번 하고싶어해서 그럴때는 하고싶어하는척은 하고잇어 ...근데 할때는 진짜 잘하긴 해 ...
하는도중에 지가 좀 세게했다싶으면 자꾸 갔냐고 물어보길래 귀찮아서 이젠 물어보면 걍 갔다함.. 사실 한번도 간적없다..ㅎㅎ
이야.. 나만 연기한게 아니라 다들 대부분이 그랬네…
나도 항상 연기야..ㅎㅎ 연기 아니게 소리 내보고싶다 하
가식 신음 내다 삑사리난적. 남친꺼 겁나작는데 크다고 좋은척. 다리 후덜덜 거린다고 개다리춤 춘적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
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겁나 작은ㄷ 크다고 좋은척ㅠㅠㅠㅠ
남자들은 메타인지가 낮은 거 같아, 작은데 큰 줄 알고, 연기해준건데 자기가 잘하는 줄 아는 착각병.. 그래야 그들의 반식에 도움되서 그런가 봄
안 갔는데 자꾸 갔냐고... 어딜가 자기야......ㅎㅎ 대답으로 아니라고 말하면 자꾸 시무룩하고 자괴감 느끼는거 같길래 요즘은 거의 뭐 그 비슷하게 갔다고 말해줌.....
나 늘 끝까지 간 척 해. 혼자 속으로 '아 쓰읍 모자른데.' 싶다가도 옆에서 숨 헐떡이는 애 앞에서 "못 갔으니까 더 넣어" 라고 못 하겠어ㅋㅋㅋㅋㅎㅎ.. 자기야 미안한데 아직 멀었어 우리...
이거… 이거 꼭 소통해야해ㅠㅠ 더 만져주라고 하고 애무 더 해주라 해… 서로 좋아야지ㅠㅠ 쟤도 네가 완벽히 좋길 바라지 않을까? 애초에 남자 위주로 이뤄지는 것도 말이 안되잖아. 왜 남자가 끝나면 성행위도 끝나야햄
난 개인적으로 남친이 길이가 길진않지만 적당이 굵어서 끝까지 닿일정도로 박아주니 쾌감은 있더랑..그리고 남자들은 소리듣고 더 흥분하나봐 개인적으로 소리안내니까 더 오래 해줘서 좋았어 ㅋㅋ 대신 소리 안내면 오늘 별로냐고 하니까 그게 아니라 너무 좋으니까 소리가 안났다고 했어 ㅋㅋ 그랬더니 더 오래해줌 ㅎㅎ
나도 혼자일 땐 성욕이 높은데 막상 할 때는 잘 못 느끼는 것 같아서 피하는 것 같아 연기는 늘 해..
연기는 어느정도 필요 한거같아 시작하는 초반이랑 후반즘 남친한테 자극제로도 필요하고 자극받아서 열심히 하면 나도 좋고 ㅎㅎ
하는도중에 나도모르게 말라서 ..그만둔적 (?).. 하지만 괜찮은척..
오 아직 안사귀어본 입장에서 되게 놀랍다 관계 중 연기가 흔한 일이었구나...
적어도 신음 연기 정도는…!
오징어랑 왜자?ㅠ ㅠ
안 좋으면 1번 넘게 안 해 ㅠ.. 연기란 없름
나도 초반에는 잘 못느껴서 연기했는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은 안 줄것같아서 솔직하게 잘 못 느끼꼈다 말했어 그러고나니까 남친이 맞춰주더라고 오기 생겼다고 이런 애무 저런애무해주면서 맞는 방식으로 해주고 하다보니 결론적으로는 남친하고 섹스하는게 좋아졌어
오 부럽다ㅠ 역시 솔직한 게 최곤가봐 멋지다 자기~
에이~ 서로 좋자고 하는건데 나만 못 느끼는건 억울하잖아! 칭찬 고마버
ㅎㅎ...
나는 느낌 안오면 찍소리도 안내..^^ 이러면 아주 열심히 하더라고
몸 떠는 거? 되게 기분 좋으면 몸이 막 떨리잖아, 그거 직접 경험해본 이후로는 ‘아 되게 좋으면 이런거까지 되구나’ 싶더라. 그 이후로는 가끔씩 떨어주고 있기도 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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