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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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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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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관계가 조금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아 ㅠㅠ

삽입할 때는 기분 좋고 서로 분위기나 무드도 좋구 말하는거나 소리 내는 것도 서로 넘 좋거든 ?!
근데 애무가 ,, 없워 ,,

내가 정말 정말 잘 젖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남친이 그냥 키스 좀 하다 넣더라구 .. 난 내가 먼저 무드 잡거나 어쩌다 하게 되거나 할 땐 항상 펠라를 해주고 기분 날 때는 온몸 핥으면서? 애무 해줬거든 .!

한번은 또 그냥 냅다 넣으려 하길래 싫다고 하지 말라고 했어. 귀찮은듯이? 근데 내가 원래 으응 하지마 ~ 이런 말 많이 해서 장난인줄 알길래 벌떡 앉아서
하지마 오늘 안 하고 싶어. 하니까 남친이
근데 왜 젖었어?
이러니까 ㅈㄴ 할말이 없어서 ..
아니 너도 니가 세우려고 세우는 거 아니잖아 , 나도 똑같아 그랬더니 알겠다고 안 하더라고 .
이유를 묻길래
우리가 관계하는게 서로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교미 하는 기분이라 별로야. 라고 했어 !

근데 남친이 돌려 말하니까 못 알아들었나바 ㅜㅜ
어떻게 말하면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예쁜 관계 할 수 있을까 … 기념일이나 가끔 핑거링 받아보고 2년동안 남친이랑 하루도 빠짐 없이 (거의) 관계 하면서 커닐 한번 받아봤어 ㅜ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

차라리 자위를 하고 싶은데 남친이랑 동거중이라 하지도 못하고 엉엉 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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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돌려말하지 말고 스트레이트로 말해보자! 남친은 아니고 남자 형제 하나 있는데 이자식도 돌려돌려 좋게 말해주니까 효과 없더라고ㅠㅠ 남친이 좋은사람 같은데 잘 말해보면 알아줄거야

    2024.04.16
    • 숨어있는 자기 2

      222 돌려말하면 못알아들을듯

      2024.04.1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ㅜㅜㅜㅜ 이런 직접적인 대화가 첨이라 ,,

      2024.04.16
  • 숨어있는 자기 3

    그냥 대놓고 말해 ㅡ.ㅡ 난.대놓고 말하는 스타일 이야 그리고 딱말했지 너 오랄받고싶지? 나도 애무도 받고 싶고 나도 커닐 하고 싶어 너가 하는 만큼만 나도 너에게 해줄거고 자기 만족만 느끼고 풀거면 그냥 자위를 하는게 맞는거고 그럴거면 사귀더라도 각자 성욕은 알아서 푸는걸로 하자 선언했어 그뒤에 아주 열심히 해주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만족하고 하는중 ㅋㅋㅋ ㅅㅅ도 기브앤테익이라귱...

    2024.04.1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헑… 대다내 자기 … 멋읶어 … 내가 남자였으면 자기한테 내 췌장까지 바쳤을거야 … 나도 노력해볼게 ..!!!!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