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가까운곳 살땐 일주일에 4번 이상은 봤는데 이제 지구 반대편 장거리라 아예 못만나.. 그러다보니 맨날 남친 만났어서 안만나니 할게 없어..
남친은 거기서 친구들 만나고 잼게 지내는것 같은데 난 자주 만날 친구도 별로 없고 취미도 없어서 좀 그렇더라구..
현재 취준생이긴한데 막 시작해서 제대로 하고 있진 않아. 사실 올해까진 공고 지원만 해보고 뭔가 제대로 시작할건 아니라 시간이 남더라구.. 뭘하면 좀 알차게 보낼수있을까.?
나도 해외살이로 장거리를 3년정도 했어 남친은 남친대로 너는 너대로 시간을 보낼수있어야해 취준생이라면 취준에 필요한 자격증이라던지 미리 더 준비하는게 좋고 버겁다면 여행을 다녀보는것도 좋은거같아
지금은 장거리 끝나고 가까워졌오?
웅웅 더 가까워졌어 이제는 자주 볼수있으니깐!!
긍데 성격이 둘다 좀 혼자 있는거 조아해서 길면 2주에 한번..? 짧으면 1주일에 한번 보고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