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을 만날때든, 그냥 다닐때든, 어딜 놀러갈때든 화장 거의 안한다 혹은 안하는 자기 있어?

주위를 보면 못해도 남친을 만날때만큼은 꾸미고 가잖아. 근데 나는 화장 못함+안 어울림으로 거의 안 하고 가거든. 화장을 해도 저게 한거야?수준으로 하기도 하고.

주위를 보기도하고 (전)남자친구반응도 그랬고 약간 화장을 하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도 약간 다들 남친만나는데 왜 안 꾸며? 약간 성의?같은 거잖아. 같은 반응이기도 하고.. 전남친도 너는 왜 화장안하냐고, 하고 오면 안되냐, 한 거 보고싶다, 안하는 이유가 있냐, 하면 예쁠것 같은데 해달라고.. 진짜 많이 나한테 말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