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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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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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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을 게임에서 만났는데..


난 유학중이라 타지 생활하면서 게임을 하다 알게됐고
엄청 자주 연락을 하면서 친해지고 되게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빠르게 나혼자 좋아하기 시작했어

그러다 한 1년 후 한국에 가서 직접 만나게됐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안사라져서 고백하고 사귀기 시작해서 이제 2년째 초장거리로 사귀고 있는데

남친이 학창시절 상처로 고등학교는 자퇴를 하고 우울증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3수하다가 포기를 했거든.. 근데 처음으로 만날 당시에 엄마한테 잠깐 이 얘기를 했는데 한심하다고 이제 만나지말라고 했어..

솔직히 나는 내가 힘들 때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았고 내가 아무한테도 힘들다는 말을 안하는데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거든. 근데 엄마가 한 저 말이 마음에 걸려서 아직도 부모님한테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안말했어.. 몰래 몰래 만나는데 너무 힘들다..ㅠㅠ

이대로 말안하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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