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은 크리스마스 때까지 3km 러닝 하구
나는 64->55로 빼기로 했어ㅜ
지금은 61이고.. 3kg 2주동안 뺐어
근데 시험기간이라 더 빼는거 힘들것 같아서
저렇게 보냈는데
남친이 뭐라하면 손절이지?
남친이 일찍자서 저거 안본거긴해ㅜ
2주 3키로 ㅠ 너무 급빼로 빼서 멈추는게 나아......ㅠㅠ 뭐라하면 ㄹㄹ 손절
응.. 머리아프고 어제 죽겠더라
헐 ㅠ 2주 동안 3kg라니 너 대단하다ㅜ 근데 갑자기 빼면 몸에 넘 안좋아ㅜㅜ남친 뭐라하면 손절 ㄱㄱㄱㄱ 몸걱정된다 ㅠ
응ㅜㅜ
뭐든 무리하지 않는게 중요해 ㅜ 나도 지금 65에서 3주 내내 식단(점심 저녁 샐러드만 먹음1)하고 운동했는데도 60~61이더라고 건강하게 챙겨먹어 !!
오키이..
ㅇㅇ송절 근데 저런걸로 평소에도 머라하는 성격이으ㅏ?... 아니몉 그냥 자존감낮아서?
을이야 내가 평소에저러진않아
엥 너가 빼고싶음 빼는거고 아니면아닌거지 남친이 거기다 뭐라할게있나 무리하지마
클마때까지 55 까지 왜빼야해...? 남친이 뭐라고해? 여자 월경주기도 있을텐데 남은 시간동안 55까지 완전 무리이고 그렇게 빼면 클마때 병원 입원한다....
네가 왜 빼야 해? 애초에 말이 안 돼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 망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어? 저건 걍 너를 트로피로 보는 거임…
칼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