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일하구 나는 잠깐 백수거든
근데 남친 일할땐 바빠서 딱히 일할땐 연락을 잘하는편은 아니야 (서로 일하는시간엔 연락 안해두 터치 안해!)
근데 오늘 한 오후 3시쯤 남친이 갑자기 전화가 오는구야 머하냐구
내가 요새 늦게 일어나가지구 뒹굴거려서 남친이 이제 일어나야지~~ 하며 날 달래는데
마치 난 이벤트처럼 목소리들은게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기분 업되어있다 생각도 못한~~~
헉 너무 좋다 갑작스러운 전화가 설렐때가 있지~~
맞아맞아 갑작스러워서 더 좋아~!
난 반대상황인뎅 내남친도그렇게생각할까 잔소리한다생각할까바 혼자걱정햇는데
엇 말투에따라 좀 다를거같긴해 ㅋㅋㅋㅋㅋㅋ 내 남자친구는 엄청 부드럽게 말하긴했어 난 잔소리같다구 하나도 안느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