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본가갔고 나는 긱사에있는데 둘다 할 거 없는거 알거든? 근데 연락이 조금씩 늦어서 짜증나... 나만 기다리는것같고 나만신경쓰는것같아 내가 예민한걸까? 이런신경쓰는것도 싫고 스트레스받아 시간텀이 많이 길지 않아서 뭐라이야기하기도 애매해ㅠ
조금씩 늦는 다는 건 어느 정도? 시간텀이 길지 않은 게 대충 몇 분?
걔잘못은 아닌것같긴한데 그냥 생리기간에는 자주연락해달라고했는데...그냥 슬퍼서...
바로바로 연락해줬음 좋겠는 그런 마음도 이해가 가서ㅠ ㅠ 속상하겠다 그래도 또 그게 남친이 잘못한 건 아니니까, 서운한 마음도 살짝 표현하되, 자기가 쪼금만 더 여유롭게 마음 편히 가져보려고 노력해봐ㅠ 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엉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