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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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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고향가고 나는 본가 안가서 12시간째 혼자 방에서 뒹굴 거리고 있어 ㅎㅎ

오늘 폰보면서 하루 종일 쉬었는데 괜찮을까?ㅠ 약간 죄책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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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에이 뭐어때!!!!

    2024.09.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추석이자나!!!! 오늘은 푹 쉬어두대

    2024.09.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런날엔 푹 쉬어야지!!

    2024.09.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우리에겐 누가 뭐래도 쉴 권리가 있다!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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