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앞에서는 애기가 되는 자기 있오!? ㅋㅋ
내가 그러네...
일단 나이차이가 많이나 . 띠동갑 넘어 ㅎㅎ
평소에도 나 많이 귀여워 예뻐해주고
내 턱 밑 만지면서 우우웅 귀여워 ~ 하면서 우쭈쭈해주고
동물 털 쓰다듬듯이 내 머리 쓰담쓰담하구
같이 잘때도 내가 뒤척이면 안아주고 내 다리 남친 몸에 올려서 안고자고 ㅠㅎㅎ
그리고 고민같은거 말하면 잘 들어주고 상담도 잘해줘서 그런가 더 의지? 하게된거같다..
그래서 대화할때도 우웅... 뭔가 애교 더 부리게 되고 ㅋㅋㅋ
하 ㅠㅠ 해외 장거리라 못보는데
너무 보고싶고 그렇당 ㅠㅠㅠ
나도 그래 근데 자연스러운 거래
그렇지...? ㅠㅋㅋ 자연스러운거면 다행이댱
난 남편한테 완전 애기야ㅎㅎ;;;
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애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