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생겼다 2탄
내 얼굴이랑 목에 자기 손등을 갖다대 보더니
막 웃어ㅋㅋㅋㄲ거리면서 불덩이네 불덩이!!
큰일났네!! 하면서 놀리는거야
그리고 생각해봐...4년~5년동안 아무런 터치 없다가 그것도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스킨쉽하니까 온 몸이 불덩이 된거 처럼 달아있는데 자꾸 건들이는거야
내 옆쪽으로 확 돌아있으니까 왼쪽귀랑 가깝잖아 나는 귀,옆구리가 성감대인거 오늘 처음 알았음ㅋㅋㅋㄲ
바짝 예민해져 있는데 자꾸 가까이 와서 귀에다 대고 얘기하는거 같고ㅠ
그래서 귀 막으면서 우왘!.....말 그만해요 귀가 이상해
거기! 거기(옆꾸리) 자꾸 찌르면 저 심장 터져욧!! 어어?!!!?
하다가 얼굴을 스윽 가져가더니 배우들 키스 하는거 처럼 혀 안쓰고 입술로만 하다가
뗏더니 정신을 못차리겠는거야
무슨 상황인가 싶고 이래도 되나 싶고...
얼굴 가리면서🙈큰일났다 뽀뽀했다 미쳤네...뽀뽀했어... 이러니까
왜? 좋아하는거 같은데 또 해줘? 이러면서 또 혀 안씀
근데 이거 엄청 설레더라 보들보들 말랑말랑하고 입술이 좀 도톰해서 감촉이 좋아가지고
계속 하고싶더라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얘기 하다가 입술만 오물거리는데 내가 답답했는짘ㅋㅋ혀로 입술 핥았거든?
그랬더니 드디어 혀를 쓰는거야🙈
그러다가 최최최종으로 집앞에 와서 또 키스하고 내렸는데 묻 닫으려니까 또 말하고싶은거야
반쯤 닫다가 다시 열고 눈 마주치니까 뭐 두고갔어? 그러길래 진짜 진짜 좋아해요!!! 그러고 바로 문 닫고 뛰어서 집왔는데 차에서 혼자 웃고있더라ㅋㅋㅋㅋ
그렇게 남자친구 생김.....
우리집 1층이거든?
집 들어가는데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계단 5개를 못오르겠는거야 2개 남겨놓고 좀 앉았다가 감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상황인가 싶고 막...긴장 풀리니까 술기운도 오르고...
이번주 일요일에 진심으로 데이트 하기로 했어
옷 좀 사야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