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도 나도 회사일 때문에 못만나고있어..
연락도 엄청 줄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건 아는데
못 보니까 서운하고
은근히 마음이 식어..
이럴꺼면 당분간 보지 말자고 할까
그럼 못본다고 서운하진 않을텐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든다...
서운하긴 하겠다ㅠㅠ 연인인뎅
근데 어쩔수없는 상황이라..서운한데 해결할 방법이 없엉..ㅜㅜㅜ
솔직하개 감정을 얘기해보는거 어때 ㅠㅠ 일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 텀을 길게 가져도 좋을 듯
감정을 얘기해도 서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 둘다 속상하기만하고 끝이더라궁..
ㅠㅠㅠㅠ안돼 전화라도 틈틈이 하는거어때?
둘 다 너무 바빠서 점심에 밥 먹을 시간도 쪼개서 일하구 주말에도 출근하고... 전화 자체가 힘들더라궁
연락이라도 많이 하자고 해
에반데 우울해
진짜 우울하것다.. 연락 자주하자고 얘기해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