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형제 완력으로 이겨보고싶은 자기들 있어? 얘가 누나를 물로 보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지 기분 좋으면 나 앉아있을 때 와서 손가락으로 팔,등,허리 막 찌르고 정색하면서 그만하래도 "왜? 그게 뭐?" 이런 식이고
지 기분 나쁘면 내가 하는 일상 질문에 대꾸도 안 함 ㅋㅋ 한 두번 이런 패턴이 아니라 거의 성인 되면서 이런 패턴이니까 얼굴 보는것도 거북한데 등치는 집채만해서(남동생182cm, 나160cm)
혹은 엄마랑 나랑 하는 얘기에 끼는 것도 아니고 안 끼는 것도 아닌채로 듣고 있다가 내가 내 의견 피력하면 비웃으면서 큭큭대는데 이 음침하게 기분 나쁜새끼 면판떼기 안와골이 부서지게 마동석 마냥 한 방 날려버리고 싶단 생각이 드네.. 아 물론 생각만 ㅎ 폭력은 나쁘지
ㅋㅋㅋㅋㅋㅋ나도,, 애기때는 내가 이겼는데 이젠 져서 분해,,
분하다 쒸익쒸익
하.. 나도 그래 근데 얘는 어릴때 서열정리가 돼가지구 까불진 않아 나한테 고딩때 나한테 야라고 했다가 귀싸대기 맞은 이후로..
와 머찌다... 난 양 손 손목 수술을 어쩌다 다 해서 팔이 좀 그렇거든.. 서열정리 확실히 했네 부럽다 ㅠㅠ 휴 이걸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자기는 풍차돌리기 킥으로 싸대기 때리자
평균 성인 여자 힘이 중학교 1학년 남자랑 비슷하다던데… 잡을거면 나이차이 많이 나고 엄청 어렸을 때 잡는 수밖에 ㅠㅠ… 그나저나 엄청 싸가지 없네
그지? 그냥 귀여운 수준 아니고 싸가지 없는거 맞지? 그나마 힘으로 누르던 애비까지 죽고 나니까 아주 지 세상힘 하.. 머리짚
가장 좋은방법은 주먹으로 턱을 진짜 세게 때리면 기절하거든 나중에 진짜 빡칠때 때려봐 다신 못까불꺼야
오.. 좋은 방법 고마워 자기 ㅠㅠ 그 동안에 팔 힘 길러놔야겠다
옛날에 운동했는데 동생덩치만한데 남자애가 깐족대길래 죽인단생각으로 치니까 내근처에는 진짜 아예안왔어
그 정도 기갈로 맘먹고 쳐야하는구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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