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질질 끄면 더 힘들어져
그렇겠지
헤어지고싶은 이유 있어?
윗 댓에 썼어!! 그리고 장거리라 내가 보통 올라가는데 그 돈도 감당안되고 그와중에 더치페이까지 하니까 힘들다 ㅜㅜ
아....ㅜ 문제에 대해서 대화해본적은 있어?
이미 마음 먹은 거라면 더 질질 끌지 말고 이야기 해... 상대방은 고통스러워
고통스러운 쪽이 나라서 남친이 말해주면 좋겠는거야
미안!! 반대로 읽었어ㅠㅠ
댓 읽어봤는데 너가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말해봤어?
이미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자기 입으로 말한 애라서 어떻게ㅜ말해야할지 모르겠넹 ㅜㅜ
....? 근데 뭘 망설여? 자기가 아까워 왜 만나는거야 너한테 마음이 없다는데 너를 좀 더 아껴줘 ㄱㅈㅅ
나도 딱 이상태야... 자기처럼 장거리중ㅜㅜ
눈물만 주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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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어떤 상황인지 난 모르겠지만.. 웬만해선.. 사랑이 변함없는데.. 그런 마인드라면.. 그러지마.. 그냥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을 해.. 내가 그거 당해봐서 아는데.. 기분 ㅈㄴ 개그지같애...
자기도 힘들겠다...
관계는 마무리가 참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