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정떨어지기 시작하니까 사소한거 행동들이 다 싫게 느껴지고 짜증난다.. 권태기인지 아님 그냥 마음이 식은건지 헷갈려,, 자기들 이런 경험 있어? 좋을땐 또 좋다가도 싫을땐 진짜 당장 헤어지고 싶을정도로 싫어😂
나는 생리주기 봐 ㅎㅎ
헐..ㅋㅋㅋㅋ 나도 생리주기이긴하다.. 대박ㅋㅋㅋ
어쩌다 정이 떨어졌어?
남친이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는데 현싷족으로 결혼 타이밍도 안맞구.. 결혼할 사람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후로 그냥 맘에 안들구..시간낭비같이 느껴지기도해ㅜ + 진짜 사소한 거짓말 몇번 걸린거
그랬구나... 미래를 그릴 수 없겠구나 싶어져서 싫어졌구나 결혼 생각하는거라면, 그리고 이미 정이 떨어지고 있고 자기가 나이가 어리다면 다른 사람을 많이 만나보는것도 방법일듯.. 시간낭비라고 하는걸 보면 손도 거의 다 턴 것 같아보여
사소한 거짓말이면 어떤거야? 예로 막 안 자고 있는데 이제 잘게~ 이런거?!
내 사전에는 권태기는 없어 ! 아마도 그냥 싫어진거야 ! 좋은것보다 싫은게 많으면 안 좋아하기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