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비슷해 진짜 사랑받는 느낌 넘 좋아ㅠㅠ 내남친은 다정하고 사소한배려가 늘 베어있는 사람이라 풍경잘보이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자리맨날 양보해주고 접시에 늘 음식 먼저 덜어주고 계속 음식 빌때마다 올려줘서 접시에 늘 음식이 가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토리되는기분 ㅋㅋㅋㅋㅋㅋㅋ 바빠서2시간 볼수 있는데도 내가 있는곳까지 편도만2시간 거리를 와주더라ㅠ고맙다 남칭규

헤헤 나는 1년 조금 넘게 연애중인데 군인인 상태에서 만나구 이제 전역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우리더 매번 결혼얘기 달고 살아 내가 남친한테 택배 두세번정도 가득 채워서 보낸 적 있거든 (택배꾸미기 그런 건 아니고 해외여행가서 선물 잔뜩산거 보낸거라) 군대 동기분들이 주변에서 결혼해야겠네 이러면 당연히 결혼해야죠 이렇게 말하는게 너무너무 귀엽고 동갑인데 내 눈엔 아가 그 자체야.. 우리는 뭔가 반대인데 내가 남자친구 안겨서 재우거든 참고로 남자친구는 183..ㅋㅋㅋ 근데 이제 습관 돼서 안겨서 잘 자 이제는 안아달라고 잠결에도 막 파고드는게 사랑스럽다.-. 악 보고 싶어 ㅜ

나도 자랑하고싶은데... 남자친구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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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로만 봐도 내가 다 설렌당..

꺄 남친이 자기 좋아하는거 다 보여ㅋㅋ귀엽다ㅋㅋㅋ

나두 장거리인데 왕복 4시간인데도 차타고 나보러 와주고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