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페미니스트가 여성운동으로 여성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 사회에 기반할려하고 불평등에 맞서싸우는 좋은 평화적인 일인데 그런게 아닌 경우도 있지 그런거에 비난하는듯

약자의 권리 투쟁이 항상 좋고 평화로울 수만은 없다고 생각해. 참정권 사례만 봐도 그렇고!

글킨하지 남에게 극적으로 피해만 안준다면 오케이 아닐까 ㅎ 난 여성인권 운동에 적극찬성~~~

막말로 ^오빠가 허락 안 한 페미^ 들의 행보로 여자들 다 같이 먹고 사는 건데 오빠 말만 듣고 같이 미워하는 것 같아서 좀 속상하네..

개공감ㅋㅋㅋㅋ 그럼 그 '무지성 페미' 의 기준은 누가세우는데ㅋㅋㅋㅋ 누가보면 여자가 3일에 한번씩 남자죽이는줄ㅋㅋㅋㅋ

개큰공감 ㅎㅎ 여성인권운동인 페미니즘마저 남자들이 괜찮다고 허락해줘야 진정한 페미니즘이라는 건지 흑인인권운동 백인들 허락 받고 했냐고 ㅋㅋ 무지하고 무식한데 모든 혐오를 반대하는 본인이 깨어있다고 착각하는 일부 개념녀들 때문에 팀플 너무 쉽지 않네 (›´-`‹ )

그래~~~~ 그런 남자들이 잘못했어 근데 무지성으로 남자라서 남자 자체가 싫다하는게 짜증난다고 피싸개라는 단어를 아이들이 하니? 걔네가 왜 한남유충이 되는지 이유가 없잖아 내 말의 요지는 이유없는 혐오로 인한 싸움을 멈추라는거지 페미의 정의 자체는 나쁘게 안 봐 나도

직관적으로 그렇게 느낄 수야 있겠지만 여자들이 왜 그렇게까지 행동하는지 당사자인 여자들조차도 관심이 없는 게 현 실정이잖아 자기는 우리 여자가 얼마나 약자이고 쉽게 짓밟히는 위치인지 모르는 것 같아 안다면 왜 그렇게 미친년 소리까지 들어가며 갖은 발악을 하는지 이해할 텐데 왜 세상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자들의 행동은 이성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남자들의 행동은 관대하게 바라봐 주는 걸까 여자는 너무 착해 당사자가 겪는 모욕보다 남자들이 받을 모욕을 더 걱장하지 사회의 강제에 의해 그렇게 자라왔으니까 그게 여자를 더 약자로 만들어 나는 자기가 그 불쾌함에 하나씩 의문을 가져봤으면 좋겠어 강요는 아니고 그냥 권유니 무시해도 되고 아무튼 이만 줄일게 자기를 꾸짖거나 선도하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으니 알아주면 좋겠다

그치 남연애인데 퐁퐁한다 남자가 불쌍하다 김치년이다 된장녀 어쩌구저쩌구 부러워서 악플쓰는 여자나 자격지심갖고 악플싸대는 남자나 남자가 꼭 콘돔 가져와야지 하고 피임 책임전가하는 여자나 노콘하자고 강요하는 남자나 걍 한심함 사람 대 사람으로 인격에 문제있는 거 같음 내가 여자로 태어나서 더 여성쪽에 편들고 관심과 배려가 사회활동하면서 도 크지만 .. 여자가 불평등하게 대우 받는 것도 남자도 평등하지 못한 것도 혐오로 비판해서 바뀔 건 없다 생각하지 그치만 그것도 울림이고 바뀔 발판이라하면 우리 사회가 많이 도태되고 힘든 시기겠지 .. 많이 시대가 뒤쳐지니까 이런 현상이 자연스레 나오는거라 생각듦 여성도 남성도 불평등하지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난 여자로 살다가 힘든 여성있으면 절대 지나치지않을거고 같이 힘이되줄거야 지금도 나중에도 미래에도 죽을때까징 자기들도 의견대립으로 힘빠지고 가치관 생각 다르다 생각해서 맘 안상하게 된게 있으면 사과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