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럼 내가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다아 말해보라고 그렇게 하는거 같아. 내 남친은 F이긴 해! 그리고 보통 T인 친구들이 그러면 그냥 묵묵히 들어주고, 이런 방식으로의 해결은 안되는지, 아니면 다른 방식을 생각한건 있는지 해결방식에 대하여 토론? 논의를 하는거 같아!!

치킨 깊콘 보내주면서 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제껏 잘해왔으니까 괜찮아 이런 날도 있는거지 뭐. 누나가 치킨 사줄테니까 치킨 맛있게 먹고 털고 일어나자 내새끼 화이팅! (실제 쓰는 멘트)

T면 보통 그냥 얘기 들어주고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조언이 되는 말을 해줘야 공감도 되고 고마울 거 같긴 한데... 조언이 힘든 부분이라면 그냥 뭐 털어놓으면 이야기 잘 들어주고 맛난 것도 사맥이면서 자기랑 있는 시간만큼은 그런 거 잊게 행복하고 재미나게 지내게 해주는 게 좋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