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어머님이 남자친구를 너무 힘들게해 ..
남자친구가 돈을 좀 빌려서 이부분을 어머님이
도와주셨는데 이걸 아빠한테 말해버리겠다 협박하고
오빠를 너무 정신적으로 지치게해서 집 들어가기
싫다 그러고 하루만연락 안하고 살고싶다고 하는데
나 여기서 어떻게 해줘야해 너무 혼란스러워 .
여기서 자기가 해줄수 있는게 없지않아???
나랑 어제 오늘 만나고 아직 우리 지역에 있는데 내가 만나자니까 그것도 싫다그러고 .. 진짜 답답해
그건...자기가 해결해줄 수 없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니 마음이 안 좋겠지만... 돈을 빌려줄 수도 없고..
미리 말하는데 연인간 금전적으로 엮이는 건 좋지 않다
뭐 해줄 게 없지 뭐하는데 돈을 빌렸고 아빠한테 이른다하냐 뭐 스포츠토토같은 거 한거 아냐?
아니 .. 토토절대 아니고 은행에서 그냥 대출 ..
그니까 은행에서 대출 받을 일이 뭐가 있는겨 토토하는 거면 자기 조심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