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 놀러갔을 때 연락텀 어느정도까지 괜찮아?
난 2시간. 스키타러 가거나 스노클링 이런 것처럼 특수하게 연락 못할 상황 아니면 2시간 정도가 적당한 거 같은데, 내가 너무 쪼잔한 건가..? 잠깐 연락창 키고 연락하는데 10초도 안걸리잖아.. 자기들 생각은 어때?
놀러갔으면 하루 종일 연락 없어도 상관 없으
헐 되게 관대하네.. 나는 2시간 정도에 한 번도 내 생각이 안나고 연락하고싶지 않은건 관심이 없는거라 생각하거든..
내가 연락을 잘 안 하는 편이라... ㅋㅋㅋㅋ 난 애인 생각이 나도 그걸 연락으로 옮겨서 말 거는 건 좀 다른 에너지라고 생각해서... 나 좀 연락 힘들어해서 매번 답장할 때마다 뭐라고 답할지 많이 생각하거든... 물론 답 텀이 느리면 그만큼 늦게 돌아올 답장에 성의가 담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실제로 그렇게 하고
그렇구나.. 나는 놀러가도 남친이 1순위라 좀 다른거같어ㅠㅠ... 고쳐야할까..
나두 4시간! 일할 때는 5-6시간도 괜찮은데 놀러가서는 좀 ㅎㅎ
난 3-4시간 ㄱㅊ 하루종일은 좀 에바긴한데 뭐 반나절 정도는 이해 왜냠 나도 친구들이랑 놀면 연락 온 건 봐도 뭔가 집중해서 연락보낼 수 없어서 그 시간엔 노는거에 더 집중!
휴ㅠ 너무 다르니까 힘듈당..
근데 너무 남친 생각만 하고 일상이 남친으로 돌아가면 쓰니 본인 생활?즐거움이 없어져ㅠㅠ쓰니도 뭔가 쓰니만의 시간을 보내고 그런 것도 중요한 것 같애...
웅웅.. 그치.. 고마워!!
장소 이동할때마다는 꼭 알려줬음해! 걱정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구? 시간으로 치면 흠.. 서너시간정도면 딱 기분 좋을듯? 사실 뭐하고 노는지만 내가 알고있으면 딱히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4시간? 이정도는 장소 옮기거나 뭐 한 번은 환기가 될 만한 시간이라 생각해서 ㅎㅎ
나두 2-3시간.. 솔직히 두 세 시간 동안 폰 한 번도 안 보기 어려운 듯,,,,,? 남친도 나도 적어도 2-3시간에 한 번은 폰 보는 걸 알고 있어서 안 오면 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