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성형 숨긴 자기 있어??
내가 쌍수를 했오 근데 어쩌다 성형 얘기가 나왔는데 자긴 성형 싫다고 그래서 얼떨결에 자연인 척 햇거든.. ㅋㅋㅋ 중딩 때 생겼다고;; 거짓말을 해버렸는데 너무 양심에 찔려ㅠㅠㅋㅋ 진짜 자연스럽게 잘 되긴 했음.....
결혼할 거 아님 딱히? 할거라도 딱히?? 말? 해야¿하나?
에이 쌍수정도면 성형아니지~남친도 자기 칭찬하려고 성형 싫다 한거지 실제로 글케 싫어하는 남자없음
쌍수는 성형은 아니긴해
쌍수도 성형이지 ㅋㅋㅋㅋㅋ 근데 머 같이 애 가질 거 아니면 상관 없지 않나 싶음
남친은 니가 성형안했다고 생각해서 말한거 같은데 나라면 눈은 찝었다고 할듯 ….
관계가 더 깊어지면 언젠간 이실직고 해야겠지...? 아님 죽을때까지 비밀로..?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