읜래는 하나하나설명다풀어서 얘기함 근데 지금 개빡쳐서 걍 말안하는중..
뾰루퉁..해있으면 남친이 왜그러냐고 물어보거든? 그럼 그냥 쌓아두고 그럴 거 없이 차분하게 말하는 편
할말있어...하고 분위기잡고 그냥 구구절절말함 눈물의 고해쇼 하고 마지막엔 장난으로 끝나는편
난 바로바로 말하는 편이고 일부러 서운한거 티를 내는 편이야 전 연애에서는 티도 별로 안내고 참았는데 그렇게 하면 나만 힘들고 끝까지 말 안하면 모르더라고...
난 말해야지 하고있다가 막상 만나면 말 안하고 평범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밥먹으면서 내가 의도하든안하든 그런 얘기가 나오게되더라구..? 좋은 방법은 아닌거같은데 항상 그렇게 돼버려..
난 바로바로 그날 저녁에 전화하면서 말해
서운 하면 걍 아무 말 안하고 같이 걷다가 때에 따라 눈물 뺑 하고 쏟아내거나 남친 손 잡고 생각하는 편. 생각하고 얘기해. 적반하장이면 걍 끝날 거 같음. 제대로 안 싸우고 물고 늘어지면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