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서운한게 너무 많이 쌓여서
뭔가 잘해주기 싫고, 내마음 좀 알아줬으면 좋겠는 원망하는 마음이 크게 들때..
하지만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놓지 못할때는
어떻게 해야돼?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다해봤고, 남자친구는 그런 의도로 얘기한게 아닌 상황이야
근데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지라도 속상하고 상처받은 상황이라서
그래도 상처받았다고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사과 받아내긴 했는데도 안풀려서 응어리가 진 느낌..
얘 보면 화나고 속상하고 애교부리면 받아주기 싫은데
너무 예쁘고 사랑도스러운데 미울때..
좀 성숙해질 필요가 있을 듯....
그러게..
쟈기덕분에 내가 사과하구 방금 풀엇어!! 내가 많이어리긴 한가봐..
잘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