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노콘 절대 하지말자고 했더니(전에도 몇번 말했었음)
“이렇게 불안해하는데 내가 당연히 이해해줘야지
알겠어”
라고 하는데 이거 내가 예민한건가..?
왜 자기가 이해해주는것처럼 말하지싶어.
내가 너무 예민한거야?
나 같았으면 그대로 말했을 듯. 니가 왜 이해해 주는 것처럼 선심 쓰듯 말하냐고...
염병 ㅅㅂ 당연히 노콘노섹이 맞는건데 멀 이해한다는거임
이해해줘야지 요난리 ㅋㅋ
남자는,,, 여자 몸에 왈가왈부할 권리가,,, 조또,,,, 업습니다,,,, 남친씨,,, ZIRAL NO,,, 입니다,,,,
남자친구 왜저래 이해해줘야지라니 화법봐라
음 난 어떤식으로 말했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글쓴 자기만 알 수 있을 거 같긴한데 어떤 톤이었는지를 .. 왜냐면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럴 의도없이 단어 선택을 잘못하기도해서.. 이해라는 워딩 때문에 그렇게 들릴 수 도 있다고 생각해 근데 막 엄청 깊게 생각 안해도 될 것 같기도해 댓글들이랑 의견이 달라서 말하기가 조심스럽네
사실 내 남자친구가 단어를 깊게 생각하고 내뱉는 성격이 아니라서 나도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 혼란스러워서 적어봤어 ㅜㅜ 남자친구는 어쨌든 노콘은 하지않겠다는 의미로 말한거같은데 단어선택 미스인거같아..
맞아 그냥 자기가 불안해하니까 뜻에 따르겠다라고 말한 것 같긴한데 이렇게 말했으면 글쓴자기도 기분 안나빴을 듯!!!!! 그치!!!! 이해할게는 그거 아니자나 그렇게 느끼는것도 당연해 하지만 남자친구가 하 내가 이해해준다! 이건 아니었을 것 같아
지가 왜 선심을 써ㅋㅋㅋㅋ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