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너무 지쳐서 오늘 아침에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나 생각보다 덤덤해서 신기했는데 방금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다는 카톡 하나에 바로 무너지네
헤어지는건 몇번을 해도 적응이 안 된다 ㅎ
다시 만나기로 한 거야?
아니아니 그건 아냐 저렇게 카톡온거 아직 안 읽었엉 .. 읽으면 진짜 마음이 너무 흔들릴까봐
상대방이 암만 별로고 그래두 이별이라 그런지 항상 적응도 안되구..적어도 잠깐씩은 무너져 내리게 하는 거 같달까
진짜 ... 심지어 상대방이 별로도 아니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상태에서 헤어지려니까 더 힘드네
나도 그런 적 있는데 계속 눈물이 안 멈추던데 괜찮다가도 눈물 나고😭😭
맞아.. 계속 이별을 생각해도 얘기하고서는 그 미안하다는 한 마디에 울컥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