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다들 어떻게 해? 솔직히 말해?
속궁합이 안맞는 건 아닌데 가끔 너무 불만족스럽거나 보통은 그냥...저냥이라서 남자친구 만족하는 거만 보고 그러려니 했어
근데 사귄 지 2년정도 지나니까 슬슬 힘들어진다... 괜히 말했다가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 돼ㅜ
헤어지는 것도 고려는 해볼거같아 결혼전부터 그러면 뭐…
그동안 말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ㅠㅠ 편하지 않은 사람이랑 굳이 만날 이유가 있을까 싶네
사랑을 나누는 그 시간이 좋기도 하고 가끔 좋을 때도 있었어ㅜ 관계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전엔 괜찮았는데 요즘 장거리 되면서 줄어든 횟수때문에 완전!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에 더 신경쓰게 된 것 같아...
어떤면이 안맞다고 느끼는거야? 솔직하게 말해보고 맞출수있는거면 맞춰가고 그게싫으면 헤어지는수밬엔..
이제 막 좋을랑말랑 할 때 사정할 것같은 제스쳐나 표현을 하면 확 식어버리게 되면서 현타를 좀 느껴ㅜ 애인이 빨리 사정하는 편도 아닌데 테크닉이 부족한걸까.. 얘기로 해결될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