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힘든 것 같아..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는데 내년에 복학하면 엄청 장거리라..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보는데 내년되면 한 달에 한 번 볼 것 같아서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있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혼자도 잘 생활하긴 하지만 너무 보고싶어서 힘들어 ㅠㅠㅠㅠㅠ
헉ㅠㅠㅠ 그 상황이면 나도그럴듯!
다음 휴가 기간이 하필 내가 제일 바쁜 시기+남자친구 학교 축제 겹쳐서 일주일을 나오는데 하루정도밖에 못보거든.. 외박도 못할 것 같고 ㅠㅠㅠ 그래서 더 속상하다 진짜 남자친구랑 같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게 얼마나 행복한데
힝ㅠㅠㅠ
야야 학교축제때 ㅈㄹ하지말구 만나라ㅎ 보니까 준비하는 애들말구 하나도안바빻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