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랑 BDSM 테스트 했는데 남친은 바닐라(무성향자)만 양수 ... 나는 프레이 146%(강제로 제압당하는거 즐기는 성향) 나왔다 ... 진짜 안맞아 ... 이렇게 성향 안맞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 나 진짜 너무 맞고 싶은데 남친은 때리는 걸 너무 싫어해 내가 너무 변태가 되가고 있는거 같아
아... 진짜 안맞네ㅠㅠ 때리는게 어려우면 좀 더 소프트한것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떼??
소프트 하게 속박 정도는 어때 ...
ㅠㅠ성향 안 맞는 거 진짜 힘들지... 나도 그거 때매 요즘 고민이다😞
그니가 ㅠㅠ 미치겄어 ㅠㅠ
테스트 어디서해?? 궁금하네
인터넷에 치면 나와
바닐라인데 전남친이 때려달랬었음....피부 빨갛게 되고 아파보여서 한 대 때릴 때마다 아파???미아냉ㅠㅠㅠㅠㅠㅠ했던 기억이 난다......
공감능력 높은거 귀여워 ㅠㅠ ㅋㅅㅋㄱ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후 ... 생각하니 또 ....
ㅋㅋㅋㅋ일단 이런거 어떻게 생각하는지부터 물어보면 어때? 혹시 답 들어본 거 있어?
싫대 그냥 ... 왜 아픈걸 즐기냐 그러더라구 ...
맞으면 왜 좋은지를 알려주면 되지않을까..? 나는 때리는거 맞는거중엔 차라리 맞는걸 택할거같은데 둘 다 나에겐 별로거든?? 내 취향이아닌데 암튼 성향자가 아닌 입장에서는 아픔이 쾌락으로 연결되지않아서 그런거같아 아픔이 곧 아픔이라서 아픈데 왜때려! 아파! 화나! 약간 이렇게될거같아(내가 맞는입장이면) 그래서 못때릴수도 있을거같고 아니면 관계중 때리고 맞는거는 맨정신 밖에서 맞고 때리는거랑 다르다라는 인식을 주면.. 달라지지않을까 하는......
어떻게 얘기를 해야될까...엉덩이 때리는 것도ㅠ별로 안좋아해ㅠㅠㅠ
포기해야지 둘 중 한명이 성향을 포기하거나.. 못하겠는걸 포기하고 하거나
손갑(손으로 두손못쓰게 위로올리고하는거)부터 시작하는게어때?
이미 해봤지 ㅠㅠ 진짜 안좋아함 ㅠㅠ
거의 울면서 풀더라구 ... 난 좋은데 ... 하 ...
어뜨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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