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200일 약간 넘었는데 관계하기가 싫어.. 갑자기 왜 이렇게 됐는지 나도 모르겠고 혼란스러워. 그냥 성욕이 뚝 떨어진느낌?
안한지 한달 정도 되니까 남친이 점점 관계하는걸 조르는데 그때마다 피하게 돼
어떡해야할까.. 관계 이슈 말고는 엄청 사이좋아서 헤어지고 싶진 않아
정말 어떡해야할까? 하기 싫어도 그냥 참고 해주는게 나을까?
일단 마지막문장은 절대루 옳지않고.. 이유가뭔지 파악해보고 그걸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는게 맞을거같아. 이전 관계에서 트라우마가 생긴건가? 상대의 태도때문인가? 상대의 외적인거 때문인가? 아니면 자기 호르몬 변화때문인가? 등등 원인을 찾아보는게중요할듯? 남친이랑 솔직하게 얘기해보는것도 좋구
그러는사람많웅 이상해할거없어. 설렘의 기간는 과학이라는말이있자낭 결혼후 의무방어전 이라는말이 왜있겠어 사람마다 기간이다를뿐 관계지속하려면 대화해야할거같아.
하기 싫으면 절대!하지마 만약 잘 모르겠다해도 하지마 나중에 정말 후회 할꺼야 나도 첫 남자친구 만날때 하기 싫은데 계속 요구해서 했거든 그 이후에 너무 힘들고 남자 친구가 원망스럽고 그랬어 그래서 내가 원하고 준비가 됐다고 생각될때 안전하게 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