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2주 됐고방금 할머니가 돌아가셨어나 너무 힘들다한마디씩만 해줄 수 있어 ? ㅠ
진짜 너무 속상하겠다.......힘든 일 지나갈거고 분명 웃는 날이 올거야 힘내라는 말 들어도 힘이 나지 않을 걸 알아서ㅠㅠ..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ㅠㅠ가서 안아주고 싶다
누구나 그렇게 힘든순간이 한번씩 오더라....지나고 나면 행복한날이 필연적으로 오니까 힘내자
고마워 ㅠㅠ 늦은 시간까지 안자고 응원해줘서 … 할머니 잘 보내드리고 마음 잘 추스릴게 진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