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53인데 진심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나는 남자친구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169 되보고 싶어... 더 나이 들면 남자들도 다 키 큰 여자 좋아해....^^ 뭣보다 청바지 입어도 태가 나는거 너무 부러워...

겨우 키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이 변하지는 않을 것 같아 나는 자기처럼 키 큰 여자들이 너무 부럽더라... 자기는 자기 키에 대해 자부심 가져도 좋을 것 같아! 자존감 올려!

자기야 나한테 7센치만 주면 둘다 넘 좋ㅇ겟다 흑흑 ㅠㅠㅠㅠㅠㅠㅠ 난 155인데 키 큰 자기들 비율 넘 부럽더라잉 키크면 장점이 더 많아 그리고 지금 남친이 좋아하는건 바로 자기 당신이란걸 잊지 마.. 스몰걸에 도경수 부분 왜 그렇게 쓸데없는 것에 신경을 쏟니 나는 이미 니 거야 라는 가사도 있잖아? 도경수의 마음=자기남친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이쁜 사랑해❤️

와 나도 그래... 남친이랑 키 차이 나봤자 5센치도 안 날걸..근데 남친도 나 이전엔 작은 여자들만 만나봤다는거야 근데 심지어 나를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고백해서 사귀었거든 그래서 처음엔 나를 좋아하게 될까 싶었는데 과거 때문에 질투나고 그래도 만나다 보니까 이사람이 나 좋아하는게 맞구나 하는 생각을 몇번 하다 보니까 이젠 키때문에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라고. 내 자존감 때문에 계속 드는 걱정을 알아서 이제는 진짜 좋아하게 됐다고 더 얘기 많이 해주기도 했고..근데 심지어 자기 남친분이 먼저 좋아했다는데 괜찮지 않을까?

자기 나 키 9센티만 떼줘어 그래도 내가 더 작을거야 흑흑 남자친구가 아담한 사람 취향인데 자기를 선택했다는건 취향조차 초월할 정도로 자기를 좋아해서가 아닐까?ㅎㅎ나는 그렇게 생각해!

나도 그래 ㅎㅎ근데 키가 꼭 그렇지 않더라 오히려 남자친구는 키큰게 참 좋대 더 여성스럽고 어른같아서 키 작은면 애같은 느낌이 크대

나도 남자친구랑 키차이 얼마 안 나! 나는 키가 큰 편은 아니고 162? 근데 내 키에 불편함을 느낀 적도 없고 상대방 키를 보는 편도 아니라서 그런지 신경 안 썼는데 남자친구가 전에 만났던 사람들은 나보다 더 작은 편이라 뭔가 신경 쓰이긴 해.. 신발도 굽 좀 있는 건 피해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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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다 근데 내가 큰게 아니러 남친이 많이 작은거 같아.. 169면 이쁜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