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전화하다가 입에 하는 얘기가 나왔거든
내가 펠라는 자주 해주는데 입에 싸는 거는 별로 안 좋아해서 두 번 말고는 안 했어
먹는 거는 상상도 안 했고 ㅠ
남자친구는 먹기까지 했으면 좋겠는 것 같은데 그건 진짜 오바라고 생각해서.. 내가 완곡하게 싫다고 하니까 자기도 포기하더라구
근데 입에 싸는 거는 ㅠㅠㅠㅠ 남자친구가 좋아해서 나도 해주고싶은데 너무 비려서.. 잘 참을 수 있겠지 ㅠㅠ
채소많이 먹으라고도 했다..
구이 싫다는데 할 필요가 있나ㅠㅠ
남자친구가 좋아하더라구.. 나도 먹는 건 싫은데 입에 싸는 거는 쌀 때 남친 얼굴 보고싶기도 하구..? 입싸는 내가 싫은 것도다 비린 게 걱정이라 ㅠㅠ
나도 입에 싸는건 싫어서 안해...
나도 진짜 안 해주는데 남자친구가 원해서 햐주고싶은데 비려서 걱정태산..
난 먹는거 남친반응도 좋고 생각보다 괜찮긴헸능데 먹고나서 목에서 끈적한 느낌 계속나서 그게 좀 별로였어ㅋㅋㅋㅋㅋ
맞아 먹고나서 목이 찝찝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먹는 건 싫구 ㅠㅠㅠㅠ 대단하다!!!
나도 입싸는 너무 거북해
역해 진짜 ㅠㅠ
구지 싫다는데 할 필요는없어.. 나도 입에싸는건 싫어서 안하는데 나도 남친은 해달라고는 하더라...,ㅠㅠㅠ 그래도 난 이번에 용기내서 해줬어...ㅠㅠ
맞아..나두 그게 걱정이었어 그냥 액 냄새만 맡아도 비리더라고... 용기 한번 내보고 걱정만큼 아닐수도있으니까 해보고도 싫으면 싫다고하면 이해해주지 않을까?
응응 이해해주겠지..!! 다 야동으로 배운 거 아니냐고 ㅠㅠ
그니까... 너무 야동으로 배워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