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이제 200일 거의 돼가는데
너무 편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싫다는거 아니고 좋다는거 ㅎㅎ) 생리현상tmi까지 다 말하니까.. 뭔가 편하다
부럽다
예전에는 혹시나 앞에서 실수하면 어떡하지 맘졸였는데 이제는 “나 오늘 속 좀 안좋아서 화장실 자주 갈 수도 있어” 이렇게 말할 수 있으니까 넘 편해!!!!!
자기~~200일 마의 구간에 안정적인 연애상대 만나다니..축하해!
나는 아직 안텄는데 남친 혼자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귀여워보임 콩깍지가 그대로이길
부럽다ㅋㅋ 난 2년넘게사겨도 생리현상 남친앞엔 창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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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부럽다
2년만나도,,생리현상 트기는 커녕 똥도 밖에서 싸고 최대한 숙소에서는 안싸려고한다 ㅎㅅㅎ,,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너무 민망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