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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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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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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친구랑 여행가는데 걔가 숙소를 싹 알아보고 내가 갈만한 곳을 아라봣거든 그래서 엔빵해서 알려줄줄 알았는데 물어보니까 그냥 해주고싶었대...아.... 그래서 어마나왔냐고 물어보니까 50쫌 넘었다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좀 안 맞지만 내가 미리 봐둔곳 싹 예약했어.근데 쓴돈이 40만원 쯤 차이나사 내가 민망해하니까 그냥 해주고싶어서래 기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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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아.. 내가 이해가 잘 안되어서 그런데ㅠㅠ 좋다는거예요, 싫다는거예요?

    2023.12.11
  • 숨어있는 자기 2

    좋은 거 아냐?... 왜 기가차?....

    2023.12.11
  • 숨어있는 자기 3

    음.. 고마운데 생각보다 돈 넘 많이 써서 미안도 하고 말도 없이 그래서 조금 어이없다~ 이런 말을 하고싶었던 거 아닌가 싶긴 한데... 남친이 숙소 비싼 곳 한거면 자기가 먹을 거랑 놀거리 좋은 곳들 많이 데려가자 그럼 또이또이 되잖엉 :) 고마우면 담번엔 자기가 더 해주면 되는거야 아님 앞으로 여행경비는 딱 더치로 나눠서 내고싶다고 말하든가ㅎㅎ

    2023.12.11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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