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만난지 3개월 됐는데 내가 살집ㅇㅣ 있는 편이긴한데 매번 다이어트 안하냐, 오늘 운동안가냐고 해서 어제도 그러길래 아무말 안하니깐
이런 얘기하는거 불편하냐고 해서 사실 짜증난다고, 난 하고있는데 오빠 성에 안차는거고, 오빠아니여도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오빠까지 그러니깐 좀 스트레스 받는다니깐 아예 안할순없을거같고, 줄여보겠다고 하고 전화끊었는뎈ㅋ
어제 밤부터 ~ 현재까지 연락 없음ㅋ
내가 아침에 출근한다고 카톡남겼는데 ㅋㅋ
예전에도 다이어트 더딘거 보고 이런식이면 곤란하다는 식으로 말한적도있음ㅋㅋ
헤어질 준비해야하나,,
준비하자 ,,
뭐가 곤란한건데 참네
잘됐다 생각하자...
그럼 마른여자 만나!!!! 라고 해버려 뭔..
그런것같다... 좀 안맞을지도
개쓰레기인디…? 버려ㅠ
곤란하다는거 개웃김 ㅋㅋㅋ
너무 심한데?
미친넘아냐?
약속해놓고 안 지키는거면 말이 다르고..
아니 근데 애초에.. 만난지 3개월밖에 안됐고 자기가 그동안 급 10키로 넘게 찐것도 아닌데.. 이미 살집 있는 모습 알고 만난거아냐? 게다가 살빼라고 독촉하는거.. 정말 최악이얔ㅋㅋ 지가 뭔데 여친 외모를 자기 기준에 맞추려고 강요함 자기가 곤란해야될것같은데 ㅋㅋ
엥.. 니 말이면 다 들어야 하냐 뭐가 곤란함 ㅋㅋㅋㅋㅋ ㅠㅠ 헤어지자 개열받음
곤란하다 ㅇㅈㄹ 갑질하는 것도 아니고 곤란하면 지가 어쩔 건데 ㅋㅋㅋㅠ 진짜 세상에 하남자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