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만난지 한달만에 동거해서 9개월정도 같이살다가 이제 사정상 내가 그 집에서 나와야되는데ㅜ너무 힘들다 이별하는 것 같고 못견딜것같고 너무 속상하고 그래..... 둘이 너무 재밌게 잘 지낸건 맞는데 그래도 이제 떨어져야될 시간인데 받아들이기가 싫어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이런 경험 있는 자기들 있나... 그냥 맨날 남자친구랑 같이 잠들고 밥먹고 깨고 그런 일상을 보내고 싶지 데이트하러 나가서 만나고 연락하고 그런먄에서 안맞아수 싸우고 그런것도 걱정도 되고 핰ㅋㅋ그냥 너무 우울해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줄줄 나는데ㅠㅠㅠㅠ 아직 3주정듀 남긴 했는데 그래도 참 ...
왜 나와야해?ㅠㅠㅠ
우리가 씨씬데 난 긱사거 남자친구는 자취라 그냥 남다친구집에서 같이살다가 내가 긱사 떨어져가디궁 .... 부모님은 모르시는 상황이고 그리규 휴학도 고민중이라 ㅠㅠ
아 긱사 떨어져서 남친집에서살면 부모님이아실까봐?그런거야?
어엉 기숙사가 업ㄹ으면 통학을 해야하니까...
나도 cc였어서 똑같은 거 경험했어... 같이 산 기간도 똑같다 ㅋㅋㅋㅋ 졸업하구 내가 본가 가면서 장거리 됐는데... 한달에 2-3번 보고 첨엔 적응 안 돼서 많이 힘들었어 일상 속 소소하게 장난치고 그런 게 행복했는데 밖에선 그럴 수가 없으니까 그것도 싫었고...ㅠ 근데 지금 어찌저찌 또 같이 사는 중이야! 자기도 당장은 슬프고 힘들겠지만 버티다보면 또 같이 살 날이 올거야!
ㅜㅜㅠ 고마워 그치 지나가는거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