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만나서 데이트하거나 그러면
항상 돈을 남친이 다 내서 너무 미안한데
내가 돈 쓸 기회를 안 줘
나도 알바해서 돈 버는데....자기가 나이 많고 오빠니까
다 책임지려는 느낌...? 나같은 자기 있어?ㅜㅠ
그럼 조그만 선물이라도 줘보는건 어때?
그러면 어떻게 할려구? 고민 되는 게 뭔디
내가 사는 날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럴수다 없으니까...
계좌이체해!
6살 많은 남친이 그랬었어
나이차이 많이날수록 그런거같은 느낌
화장실 갈 때 계산하는 건?
화장실을 안 가더라.... 데이트 할때마다 노려봤는데 직원분이 항상 이미 계산하셨다고 그러고....
웅 근데 당연하게 생각하진 말고 충분히 고마워 하면 상관없다 생각해 원래 일차적으로 제일 너한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건 돈이라고 생각하는 게 남자임 남자는 단순해 돈이랑 시간 안 쓰면 안 좋아하는 거지 그냥 많이 누려
내가 내년에 취업예정이라 그때 많이 사달라고 하긴 했는데 나중에 진짜 취업하도 돈 많이벌때 다 갚아주면 되겠지...?!
그럼~ 그리고 이런 말 하면 뭐하지만 특히 나이차이 많이 나면 먹을 데로 나이... 먹어놓고 여자한테 더치페이 요구하고 텔비 반반남 이런 거 보면 넘 짜치지... ㅜㅜㅋㅋㅋㅋ 나라도 연하 만나면 내가 다 사주고 공주 대접 해 줄 듯 ㅇㅇ... 그냥 귀얍게 봐줄 거야 그리고 내주면서도 자기가 행복해하구 생색 안 내면 문제없제
헉 맞춤법 개난리네 데로...ㅠㅜㅋㅋㅋㅋ...
ㅇㅇ있어 근데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런거라 이해는 되니까 나 대로 생각해서 상대방한테도 해주긴함
즐기렴
왁 그런사람 있쥐
즐겨 그리고 고맙단 표현 엄청 해주면 남자들은 좋아함
몇살차인데?
8살
8살이면 모시고 사는게 맞아 자기야^^....참고로 나 남친이랑 여섯살차이고 내가 연상이고 내가 거의 다 냄 애초에 갖고있는 돈도 벌이도 천지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