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랑 너무 잘 맞구 서로 결혼얘기도 자주자주 하는 커플입니다아~ 물론 아직 진지하게 결혼하자! 한건 아니지만😅😅
이번에 남친이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난 집안사람들이랑 생활패턴이나 흡연, 성향등등 여러가지 안맞아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남친이 자취를 하니 반동거식이 되도라고…ㅎㅋㅎ
내 마음은 이렇게 동거하며 지내는거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뭔가 다른 마음 한편으론 동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여러가지 좀 걸리더라고..ㅜㅜ
자기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이렇게 무물 올려봐요🥹🥹
자기가 좋음 좋은거야
남이 동거한다는데 이러쿵 저러쿵하는 사람들 상식 없어보임.. 나도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나한테 동거는 사실혼???같은 느낌이야 근데 뭐 나쁘다거나 좋아서 권한다거나 이런 생각 보통 안함 아 그랬구나~ 싶은정도?
난 상관 없긴 함 근데 자기방도 결국 또 자기 애인이 전 애인이랑 동거했다면 어떨 것 같냐 이런 글 올라오면 댓글 70퍼가 자기 애인이면 싫을 것 같다고들 함 그게 대중적 시선 아닐까 남이 하든 말든 산관 없지만 그게 내 상황이 되는 건 싫은
자기가 좋으면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