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랑 너무 잘 만나고 있고
이게 사랑이구나 깨달아가면서
~삶을 지탱하는 사랑이란 존재의 따뜻함~ 뭐 이런 생각도 하고 문학 세상 속의 사람이 된 것 같다가도
뭐 검색하다가 블라나 펨코같은 커뮤글 보면
따뜻하던 마음이 짜게 식음.....
사람의 진짜 모습은 어디 있을까 둘 다겠지만
맞아 둘 다인데 어디에 더 중심을 두느냐인거 같아. 좋은 연애하고 있다니 부럽다. 나도 여러 생각을 하게하는 연애하고 싶어
이쁘게 연애해. 언니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