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6.09
share button

남자친구랑 나 씨씨인데 걘 휴학하고 난 지금 4학년 다니고 있어
근데 내가 1학년 때 부터 동아리 하던게 있는데 체육동아리 특성상 남자가 많기도 하고 내가 성격이 좀 중성적인데다가 운영진이라 다른 남자들이랑 접점이 아무래도 생길 수 밖에 없어 (다음학기에는 운영진 관둔다고 말도 함)
회식도 있고 내 성격상 여복보다 혼복을 좋아해서 다른 남자들이랑 접점이 많은데 이걸 질투해..
심지어 내가 동아리 회장이야… 그래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술 마시려고 나가거나 사설 체육관으로 따로 운동하러 갈 때 다른 남자 차 타고 가는 것도 질투가 난대..
얘를 어쩌지… 난 자차가 없어.. 이동을 하기 위해 걍 친한 오빠 차 타고 가는것도 질투난다, 술자리 가는 것도 질투난다, 혼복 치는것도 질투난다.. 이것때문에 고민인데 내가 어떻게 최대한 좋게 말해여할까..
참고로 남자들이랑만 친한것도 아니고 여자애들이랑도 당연히 두루두루 잘 지내..ㅜㅜ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