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관계는 7월달부터 지금까지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 삽입할 때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아직까지 한번도 끝까지 성공해본 적이 없어.. 정말 질 입구에 1-2센치만 들어가도 찌르는 느낌? 찢어지는 느낌? 쓰라린 느낌?이 너무 아파서 항상 2센치정도밖에 삽입이 안돼.. 혹시 이런 사람 있었을까?
이러다 평생 못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난 진짜 하고 싶거든😭 젤도 듬뿍 써보고 애무도 오래해보고 그랬는데도 너무너무 아파!!ㅠㅋㅋㅋ
참고로 내가 내 손가락 2개까지는 넣었을 때 거의 안 아팠어 남친 손가락도 1개까지는 괜찮은데 2개는 좀 아프고,,
아무튼.. 나처럼 이런 사람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 써봐,, 나처럼 이러다가 극복한 사람들 있으면 방법도 좀 공유해주면 너무 고마울것 같아!!
(참고로 첫경험이야!)
퍼플티비라는 유튜브 추천해볼게 나도 시도하다 망한케이스라 ㅜ
아는 사람은 평소에 딜도자위 많이해서 첫삽입때 안아팠다고 해고 어떤 사람은 그냥 첨부터 잘들어갔다고 하고 누구는 눈질끈감고 개아파도 억지로 넣었다는 사람도 있고... 모르겠다
서로 애무 충분히 하고 흥분도 많이해서 물이 많이 나와야 할것 같아. 나는 그다지 사랑하지않고 애무 못하는 남자랑 해서 망한듯
물 많은거 진짜 중요항 것 같은데 도대체 어느정도가 많은건지 그 기준을 모르겟당ㅠ 내 기준에선 분명 촉촉한 것 같아서 삽입한건데 또 엄청 아프고,,,
내가 봤을때는 긴장해서 그런것 같아..! 자기 스스로 할때는 예상이 가니까 괜찮은데 남친이 해줄때는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이 안가니까 불안(?)해서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는 것 같으넹.. 아프더라도 힘들 최대한 빼고 천천히 ㅅㅇ시도하면 될 것 같은데..!
천천히 하려해도 너무 아프더라구..ㅠㅠ 여러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긴장되는 것 같긴해,,, 고마워😭
적당한 애무(너무 길면 오히려 액 마름, 완전 촉촉한 상태일때까지만 하기!)+젤(오히려 건조해질 수도 있음 성분 잘보고 하기!+긴장풀고 힘빼기(나는 오징어다~ 온 몸이 흐느적거린다~느낌으로)
고마워!! 혹시 추천하는 젤 있어?? 난 바른생각 핑크색 쓰는데 이게 처음에는 괜찮은데 나중에 좀 뻑뻑?건조해지는 느낌이 있는 것 같더라구,,
난.. 젤 안써도 괜찮은 그런 체질이라서.. 도움이 못될 것 같애ㅠㅜㅠ 체레미마카꺼 괜찮다고 하긴 하던데 음.. 내가 클스마스전날 써볼 것 같긴 하거든.. 써보구 말해줄께!!
옹 고마워!!
옹 자기 나 체레미마카꺼 써봤는데! 꽤 괜찮은 것 같애! 대신 실온이 좀 높거나 건조하면 공기중에 노출되었을때 좀 마르긴 하더라 ㅠㅠ 듬뿍듬뿍 쓰면 괜춘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