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화풀리면 얘기하자고(자고 다음 날)
나는 조금 진정되면(2시간 이후)인데 나는 진정하는 시간동안 혼자 자고 인나서 또 울고 그러는데 남자친구 화풀리는 시간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
자려고 해봐도 잠도 안 오고 시간도 너무 느리게가고 걍 눈물만 나오고 아무것도 못하겠어
뭘 어떡해야할까 뭐가 우리의 올바른 화해법일까
다들 화해 방법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맞춰?
자기야 이건 어쩔수없어 남친은 시간이 더 필요한거거든.. 이거 독촉하면 더 힘들어
방금은 아침에 얘기하자고하고 끊었는데 나는 그 시간까지 넘 힘든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사실 나도 힘든 시간 기다리고 화해하는건데 그건 원래 내 방법이 아니잖아 내 방식대로 푸는 것도 남친 방법이 아니고 근데 그 안에 둘의 조율점이 있을텐데 그게 뭐일지를 모르겠어 그렇다고 서로 화났을 때마다 나만 기다리는게 그건 걍 남친기준에만 맞추는거니까 다른 사람들은 화해방법이 극과 극이면 어떻게 맞출까
남친한테 얘기해봐 진정된후 다음날이 될때까지 힘들고 속상해서 마음이 너무 힘들다고
그건 이미 말했어..! 도대체 이 문제는 어떻게 맞춰야하는걸까 그렇다고 나만 매번 기다리거나 매번 남자찬구가 말하기 싫은데 직후에 바로 말하는 것도 서로의 관계에 좋진 않아보여서 싸운 이유보다 이게 더 심란해
그거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는게 이책 교보문고 링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449405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헉 잠도 안 올텐데 이거나 다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