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사랑하는데 남자친구가 비숑(?) 푸숑 한마리를 키워 자기말로는 사기분양 당햇다 하는데 펫샵에서 사왓대 자기가 불쌍해서 펫샵에 건강한 강아지도 있엇는데 굳이굳이 병원비 생각안하고 선천적으로 귀 질환있는 아이를 데려왔어 지금은 나만나고 많이 좋아짐 나 강아지 관련 일 한적 있어서 동물 지식 조금 있음 근데 결혼전제로 만난건데 남자친구 강아지한테 정이 안가 나도 강아지 키우고 있고 난 대신 결혼해서 데려가는건 아님 근데 남친 강아지를 미워하는걸까? 어떻게든 노력을 해도 정이안가ㅠ 그강아지 데리고 같이 살 거 같은데 그런거면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지
엥 왜 정이 안갈까?
강아지가 벌써 4살인데 정말 기본적인 훈련 아예 안되있어 남자친구가 강아지에대해 아는 지식 하나없이 그냥 지 외로워서 그이유 하나로 강아지를 사온거야 지금은 귀저기채우고 있지만 나만나기전에 집이 정말 개개개판이였어 오줌 안닦고 굳어있어도 귀찮으면 나중에닦고 결론은 남자친구가 제일 문제고 훈련이런거 왜 안하냐고 물어볼텐데 남친이 주 6일넘게 일하고 열두시간넘게 일해서 시건이 없대 에휴
헐 배변훈련 안돼서 집에서 기저귀 채우고있는거임??? 강아지가 불쌍하다